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05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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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실종자를 찾아라"...수중수색에 투입된 해경구조대
전북 군산시 옥도면 무녀도 앞바다에서 실종된 선원들을 찾기 위해 26일 사고발생 양식장 인근 해상에서 해경의 수중수색이 펼쳐지고 있다. 이날 수중수색에는 군산해경과 부안해경 소속 구조대원 15명이 투입됐다.
김성수 기자(=군산)
[단독] 4개월간 행적불문 '유령선', 군산 관리선 전복사고 '화(禍)' 자초
전복 관리선 '모선(母船)' 다빈호, 7월말 이후 입출항 기록 전무
전북 군산 해상에서 전복돼 3명의 사상자와 2명의 실종자가 발생한 김 양식장 관리선 사고와 관련, 관리선의 '모선(母船)'인 다빈호가 지난 4개월간 사실상 '유령선'으로 운항한 것이 드러났다. 26일 전북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5시 30분 군산 무녀도 1구에서 선원 10명을 비롯해 관리선 2척과 함께 출항한 다빈호의 운항 행적이 지난 7
[군산 선박 전복사고] 해경, 이틀째 실종자 수색...해상·공중서 동시전개
한국인 선원 2명 수색에 집중
전북 군산시 옥도면 무녀도 인근 해상에서 선박 전복사고로 실종된 한국인 선원 2명에 대한 해경의 수색작이 이틀째 계속되고 있다. 26일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밤 해경과 해군 경비함정 등 선박 16척을 동원, 실종된 선원 2명을 찾기 위한 밤샘 수색작업을 펼쳤지만, 아직까지 실종자를 발견하지는 못했다. 실종된 한국인 선원은A모(48) 씨와 선원 B모(
[포토] 바다 위 하늘 나는 전복선박 러시아인 생존 선원
지난 25일 전북 군산시 옥도면 비안도 남서쪽 7.4㎞ 해상에서 전복된 채 발견된 김 양식장 관리선에 올라타 극적으로 생존한 러시아인 선원이 해경헬기 호이스트로 구조된 후 병원으로 이송되기 위해 헬기 호이스트에 매달려 하늘을 날고 있는 장면이 해경 1001함정에서 촬영됐다.
[포토] 긴박했던 전복선박 생존자 구조현장
지난 25일 전북 군산시 옥도면 비안도 남서쪽 7.4㎞ 해상에서 전복된 채 발견된 김 양식장 관리선에 올라타 극적으로 생존한 러시아인 선원이 해경헬기 호이스트로 구조되고 있는 현장장면이 해경헬기 카메라를 통해 공개됐다. 헬기 밑 바다에는 전복된 선박이 떠있다.
[포토] 해경헬기의 러시아인 선원 구조작전
지난 25일 전북 군산시 옥도면 비안도 남서쪽 7.4㎞ 해상에서 전복된 채 발견된 김 양식장 관리선에 올라타 극적으로 생존한 러시아인 선원이 해경헬기 호이스트로 구조되고 있는 현장장면이 해경헬기 카메라를 통해 공개됐다.
[종합3보] 군산 선박 전복사고, 10명중 5명 야간작업하다 참변
나머지 5명, 또다른 관리선으로 전날 오후 입항...모선 7월, 한차례 입항기록
전북 군산 해상에서 파도에 전복돼 1명이 사망하고, 2명 구조 및 2명이 실종된 사고와 관련, 선장과 선원들은 출항 당시 다른 5명의 선원들과 함께 모두 10명이 모선(母船)을 타고 바다로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가운데 5명은 지난 24일 오후 6시께 또다른 관리선을 이용, 뭍으로 입항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당일 9.77톤급 모선 1척과 관리선 2
[포토] 하늘에서 본 군산 어선 전복 구조 현장
25일 전북 군산시 옥도면 비안도 남서쪽 7.4㎞ 해상에서 전복된 채 발견된 김 양식장 관리선에 출동한 해경 헬기가 호이스트 장비를 내려 구조하고 있다.
[종합2보] 군산 전복 선박, '무등록' 어선에 '구명조끼' 착용안해
출항신고 대상서 제외...관리사각지대
전북 군산 해상에서 김 양식장 작업 도중 파도에 뒤집혀 전복돼 1명이 사망하고, 2명 구조 및 2명이 실종된 사고 선박은 무등록 어선에다 선원들이 구명조끼도 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무등록 어선인 사고 선박은0.5톤급 60마력의 선박으로 5명의 승선원이 탑승했다. 무등록 어선이어서 '선명(배 이름)'도 있지 않았다. 무등
[포토] 전복된 어선 위에서 구조 애타게 기다리는 선원들
25일 오전 전북 군산시 옥도면 비안도 남서쪽 7.4㎞ 해상에서 전복된 채 발견된 관리선 위에 러시아 선원 2명이 위태롭게 앉아 있고, 그 옆에 밧줄로 묶어둔 한국인 선원(70)이 해경 항공구조대원이 붙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