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05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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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사람의 외침 "널 용서할 수 없어!"
[촛불의 소리] 착한 사람의 분노와 연대
이 6월, 시민이 된 국민들의 폭풍노도(暴風怒濤)는 간단한 세 마디다. "이명박 용서할 수없다. 너는 이제 아니다. 물러가라!"이고 이는 시민들의 지상명령이다. 인적 쇄신? 재협상? 한참 물 건너갔다. 시민들의 인내는 바닥이 났고 '비폭력!'을 외치지만 사경(死境)
김상수 예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