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4일 2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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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정치권과 민심 "헌재 결정 존중해야 ... 갈등과 분열은 그만"
헌정 사상 대통령 파면 초유 사태에 "국민의 심판, 박근혜 포함 국정농단 주역 꼭 처벌을" 주문도
헌법재판소가 10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을 하면서 헌정 사상 처음으로 대통령이 파면되자 경남지역 정치권과 시민들은 대체적으로 ‘국민의 심판’이라며 환영의 뜻을 내비쳤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헌재 결정이 나자 곧이어 낮 12시 창원시 마산합포구 3·15의거기념탑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당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존중해야 한다고
김병찬 변진성 기자(=경남)
이철성 경찰청장 "최순실 우병우 도움 아는 바 없다"
20일 경남지방경찰청서 기자들 만나 의혹 극구 부인 ..."특검에서 밝혀달라"
이철성 경찰청장이 20일 경남지방경찰청을 방문해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현정부 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경찰 총수 인사 개입 의혹에 대해 "전혀 아는 바가 없다"고 부인하고 나섰다. 논란이 되고 있는 의혹은 지난해 8월 경찰청장 인사청문회 때 불거진 이 청장의 과거 음주운전 사고 전력 문제와 관련해 최 씨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임명 밀어붙이기'에
지자체 주의보에 냉가슴 앓던 사천시 우방지역주택조합, 경남도 사전심의 후 '순항'
경남 사천 예수화전지구 우방아이유쉘 '긍정' 평가 ...
경남 사천시가 지역주택조합 경계령까지 내며 개발업체들과 논란 지난 1월 31일 보도을 빚었던 사업 중 일부가 경남도의 사전 심의를 거치면서 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됐다. 사천시는 지난 1월말께 언론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내 공동주택 가격 상승과 주택수요 증가로 상대적으로 분양가격이 저렴한 지역주택조합 가입 문의가 늘고 있다”며 “조합설립 인가를 받고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