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2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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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노태우는 왜 군 동원을 그토록 두려워했나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243> 6월항쟁, 스물다섯 번째 마당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 법이다. 사회 전반의 분위기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 이른바 진보 세력 안에서도 부박한 담론이 넘쳐나는 이 시대에 역사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것이 절실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이러한 생각으로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를 이어간다. 서중석 역사문제연구소 이사장은 한국 현대사 연구를 상징하는 인물로 꼽힌다. 매달 서 이
김덕련 전 기자
양김은 왜 "우매한 짓" 저지르지 말자고 다짐했나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242> 6월항쟁, 스물네 번째 마당
폭력으로 국민 이기려 한 전두환 헛꿈 '산산조각'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241> 6월항쟁, 스물세 번째 마당
김영삼, 전두환에게 강펀치를 먹이다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240> 6월항쟁, 스물두 번째 마당
6월항쟁 때 군이 출동하지 않은 건 미국 덕분?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239> 6월항쟁, 스물한 번째 마당
궁지에 몰린 전두환의 푸념 "난 카드를 다 썼어요"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238> 6월항쟁, 스무 번째 마당
전두환도 두 손 들게 만든 명동성당 농성 투쟁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237> 6월항쟁, 열아홉 번째 마당
"대통령 후보 된 날, 노태우는 왜 잠들 수 없었나"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236> 6월항쟁, 열여덟 번째 마당
또 학생 죽인 전두환 정권, 투사로 부활한 학생들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235> 6월항쟁, 열일곱 번째 마당
전두환은 왜 6월항쟁 직전 '분신'을 잘라야 했나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234> 6월항쟁, 열여섯 번째 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