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9일 0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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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안철수, 文정부에 각 세우며 신당창당 선언
보수통합엔 "관심 없다"…개인 거취는 "총선 불출마"
안철수 전 국민의당(현 바른미래당) 대표가 19일 귀국하며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고, '중도 실용'을 내세운 신당 창당을 선언했다. 여당과 야당 모두와 거리를 두는 제3의 길이 그의 새 정치적 진로인 것으로 보인다. 그는 특히 옛 국민의당과, 그 지지 기반이었던 호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직후 공항에서 약
곽재훈 기자(=인천)
반공의 최전선 요새 금문도, 이제는 관광지…서해 5도는?
황해-홍해, 금문도-오키나와의 공통점은?
10.4 선언 4주년을 맞아 인천에서 열린 국제학술회의 '한반도 평화체제와 서해평화의 섬'에서는 서해와 비슷한 역사적·구조적 맥락을 가진 비교 사례들이 제시돼 관심을 끌었다. 특히 이스라엘과 요르단의 접경지역에 설치된 '홍해해양평화공원'은 10.4 선
"연평도 주민들 앞에서 정치싸움이 웬말"
연평도 주민대책위원장 "서해 평화협력 구상 사라져 늘 불안"
"2007년 10.4 선언 이후 서해 북방한계선(NLL) 너머의 갈도와 석도에 '평화의 바다낚시 공원'을 남북이 함께 공동 조성하기로 한 바 있어 주민들은 대환영했고 기대에 부풀어 있었습니다. 이제 제3의 연평해전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이명박
"MB 정부, 미국-중국 발목 잡고 상황 악화시킨 문제아"
서재정 교수 "MB 대북정책, '신앙에 기반한 현실주의'에 매몰"
서재정 미 존스홉킨스대 교수는 7일 "이명박 정부는 '신앙에 기반한 현실주의'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핵무기 비확산과 지정학에 모두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했다"며 "(한국은) 핵무기 비확산 관점에서는 '동맹국'인 미국이 추진하던 핵심적 비확산 정책에 심
과거, 그리고 미래의 미중관계 쟁점은?
[토론회] "과거엔 티벳과 대만…앞으론?"
6.15 공동선언 11주년을 맞아 7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서해평화와 동북아협력' 국제 심포지엄에서는 동북아 지역 내의 두 강대국인 미국과 중국 간의 관계에 대한 참석자들의 다양한 분석과 주장이 제기됐다. 과거엔? "티벳, 대만, 자원, 통상 등" 윌리엄 오
中 예비역 장성 "북핵, 中에 떠밀지 말고 美가 결자해지하라"
[토론회] 6.15 선언 11주년 기념 국제 심포지엄 인천서 열려
6.15 공동선언 11주년을 기념하는 국제 심포지엄이 '서해평화와 동북아협력'이라는 주제로 7일 인천 송도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은 6.15 공동선언으로 상징되는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조속히 재개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겨레통일문화재단과 인천시가 공동 주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