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5일 14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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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가 벌어들인 '어음'은 안전한가?
[고성국의 정치분석] '2월 쟁투', 주목되는 박근혜
장이 파했다. 누가 벌고 누가 잃었을까? 크게 얻은 축도 있고 별 재미를 못 본 축도 있을 듯하나, 현찰만 아니라 외상에 어음까지 있었을 터이니 계산이 쉽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꼭 잔돈푼까지 세어봐야 아는가. 파장 분위기만으로도 대강의 득실계산은 되는 법. 많이
고성국 CBS 시사키 진행자·정치학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