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연구원 연구기획위원장이자 잡지 편집인인 이정철 숭실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창간사에서 "오바마 대통령의 이니셔티브로 개최된 핵안보정상회의가 비핵 운동의 중요한 발걸음이긴 하지만 '핵물질 안보'에 머무르고 있다는 점에서 한계가 분명하다"며 "우리가 원하는 것이 핵안보인가 '핵없는 세상'인가라는 질문이 이번 정상회의를 대하는 <아시아티브>의 근본적인 질문"이라고 밝혔다.
▲ 창간호 표지 ⓒ코리아연구원 |
이정철 교수는 "아시아인을 '우리'(we-community)로 만드는 하나의 길이 분명하지 않다"며 "이 잡지를 통해 아시아인들의 시각과 고뇌로 글로벌 현안을 품에 안을 수 있었다는 평가가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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