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고단했던 한 해가 가고 있습니다.
2010년, 기억에 남을 새해맞이를 꿈꾸십니까.
오는 12월 30일 인천공항에서 백두산으로 떠나십시오. 올해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눈 덮인 백두산 정상을 특수 제작된 설상차로 오르십시오. 2,670m 천문봉 꼭대기에서 천지를 조망하고 산 정상에 특별히 마련된 정상 캠프에서 올해의 마지막 밤을 묵으며 장엄한 해넘이를 감상하십시오.
한밤이 되면 중국식 송년맞이(물만두 야참)와 신년맞이 행사도 갖습니다. 백두산의 한밤, 그 신령함을 깊이깊이 느끼며 일생에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아갑니다.
드디어 2010년 1월1일, 새해의 첫해가 떠오릅니다. 힘차게 솟구치는 새해를 향해 온 몸과 마음을 활짝 열고 백두산의 정기를 가득가득 채웁니다. 그리고 당신의 소망을 완성합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등소평 루트를 따라 천지로 내려와 눈 덮인 천지를 달려보는 경험도 하고 눈으로 지은 집(설동) 체험시간도 갖습니다.
이렇게 한번 다녀오면 2010년 만사가 술술 풀릴...^^ 아주 특별한 '백두산 새해맞이' 행사가 준비됐습니다. 자세한 안내와 참가신청은 http://www.toursapiens.com/2009BDcamp_main.html에서 받고 있습니다. 이 행사는 세일여행사가 진행하고 프레시안플러스가 후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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