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도 훌륭했지만
그보다는 잘 생긴 외모로 더 유명한
남자 배우가 있었습니다.
그는 연예계의 다른 배우들과는 달리
처음 결혼한 사람과
30년을 헤어지지 않고 살았습니다.
결혼 30년이 되는 해에
주변 사람들이 비결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그의 대답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내일이면 상대방이 좀 더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서로 참는 것이지요.'
이혼을 하는
남자와 여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헤어지는 이유도 여러 가지입니다.
그러나 미국의 배우 미첨(Mitchum, Robert)처럼
내일이면 상대방이 좀 더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헤어질 이유는 많이 줄어들지 않을까요?
'결혼하기 전에는 눈을 크게 뜨고
결혼한 후에는 반쯤 감아라.'
'Keep your eyes wide open before marriage,
half shut afterwards.'
프랭클린(Franklin, Benja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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