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채플린과 함께 무성영화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슬랩스틱 코미디의 거장 버스터 키튼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특별전이 열린다. 시네마테크 부산에서는 2006년 1월 5일부터 26일까지 해운대 요트경기장 내에 있는 예술영화전용관 시네마테크 부산에서 '버스터 키튼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제너럴〉 〈셜록 주니어〉 〈손님 접대법〉 〈스팀보트 빌 주니어〉 등 버스터 키튼의 대표작 31편이 상영된다. 버스터 키튼의 인생과 영화를 조명한 버논 베커의 다큐멘터리 〈그레이트 스톤 페이스〉가 특별 상영된다. 1월 11일에는 '버스터 키튼의 영화세계'를 주제로 이명세 감독의 특별 강연도 예정되어 있다. 자세한 상영 일정은 시네마테크 부산 홈페이지(cinema.piff.org)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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