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엔 좋은 일로만 줄서야 할텐데...
이렇게 소망하시는 분은 올 연말 백두산행을 결행해보십시오.
올해 마지막 날, 눈 덮인 백두산 정상(천문봉 2670m)을 특수 설상차로 올라 찌든 정신과 마음을 깨끗이 비웁니다. 그 빈 곳에 태고의 바람과 기운을 꽉 채웁니다. 그리고 그 꼭대기 숙소에서 백두산의 신령한 하룻밤을 체험합니다.
다음날 2005년의 떠오르는 새해를 맞아 온몸 가득히 그 정기를 맞이합니다.
그리고 바로 천지로 내려가 꽁꽁 언 천지를 달려도 보고 누워도 봅니다.
몸과 마음은 어느새 변화를 느끼게 되며, 새해엔 모든 일이 술술 풀리리라 믿습니다.
12월 30일 떠나 1월 2일 돌아오는 3박 4일의 ‘2005 백두산 정상 새해맞이’에 당신을 특별히 초대합니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은 www.bdcamp.net에서 하시고 문의는 02-737-3031로 해주세요. 이 행사는 백두캠프가 기획하고 세일여행사가 진행하며 프레시안이 후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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