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안과 한국철학사상연구회는 3월 8일 마르크스주의 사상사 강좌를 시작합니다. 오는 6월 2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2시간 여 동안 총 16회에 걸쳐 진행될 이번 강좌에서는 마르크스에서부터 그람시, 알튀세, 네그리. 지젝은 물론 마오쩌둥, 가라타니 고진에 이르기까지 주요한 마르크스주의사상가들의 고민을 통해 오늘의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성찰해 봅니다.
20여 년 전 소련의 붕괴와 함께 '죽은 개' 취급을 받았던 마르크스 사상은 지난 2008년 세계금융위기의 도래와 함께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월가 점령 운동'(Occupy Wall Street)이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자본주의 극복을 위한 대안으로서 점점더 그 위상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극심한 양극화와 부의 편중으로 대다수 민중들의 삶이 피폐해지고 있는 한국의 현실에서도 대안으로서의 마르크스 사상은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강의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관심 있는 독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우리 눈으로 보는 서양현대철학 1: 마르크스주의 사상사
때: 3월 8일부터 6월 2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30분-9시30분 곳: 서울 중구 장충동 우리함께빌딩 <프레시안> 제1강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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