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안은 지난 7월 김종철 <녹색평론> 발행인의 <'포스트 후쿠시마'를 생각한다> 강연에 이어 2번째로 원전을 생각하는 모임을 갖습니다. 오는 8월 16일 저녁 7시 장충동 우리함께빌딩(프레시안이 입주해 있는 건물) 6층에서 일본 마쓰야마대학의 장정욱 교수가 '후쿠시마 원전 사고와 원자력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회를 갖습니다. 원자력 전문가인 장 교수는 이번 강연을 통해 후쿠시마 원전 사고와 관련한 일본 현지의 생생한 현장 보고와 함께 과연 원자력의 미래는 어떠해야 하는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펼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프레시안(손문상) |
이 강연회는 기본적으로 프레시앙을 위한 행사로 프레시앙은 무료로 참여하실 수 있으며 다른 분들에게는 1만원의 참가비를 강연 현장에서 받습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이메일로(admin@pressian.com) 참여를 원하는 행사(16일 장정욱 원전 강연회)와 본인 이름, 그리고 휴대폰 전화,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문의 02-722-8546)
강연장소 약도
▲ ⓒ프레시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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