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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표현의 자유·언론환경 다루는 포럼 열려

[알림] 16일부터 이틀간 '더 많은 수다' 개최

대중문화 종사자의 노동 문제, 자본의 대중문화 독점 문제,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 대한 논의 등을 다루는 포럼이 열린다.

문화연대, 한국PD연합회, 전국언론노동조합, 언론개혁시민연대, 한국독립영화협회 등 대중문화·미디어 관련 시민·사회단체, 노동조합, 직능단체 12개가 공동주최하는 문화·미디어·정보통신·표현의 자유 관련 사회포럼 '더 많은 수다 2012'는 오는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서울 마포구 가톨릭청년회관 '다리'에서 관련 주제 21가지를 다루는 토론회와 주제 발표회를 가진다.

이번 행사는 '대중문화', '미디어', '표현의 자유' 등의 큰 주제 아래 다양한 소주제가 연달아 열리는 집중 포럼 형식으로 이어진다.

자료집은 제작되지 않으며 보다 자유로운 분위기의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주최측은 "참가자가 골고루 발언하고 공감하는 토론과 교양의 한마당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자 제한은 없으며 참가비도 없다. 서보학 경희대 교수, 김상철 문화연대 정책위원, 박주민 변호사(민변), 김완 <미디어스> 기자, 장지호 언론노조 정책실장 등이 참석한다.

문의는 진보네트워크센터(02-774-4551), 언론연대(02-732-7077), 문화연대(02-773-7707)로 하면 된다.

ⓒ프레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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