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동해시, ‘청정 동해 만들기’ 캠페인 전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동해시, ‘청정 동해 만들기’ 캠페인 전개

동해시 공무원·외식업협회 동해지부·지역자율방재단 등 참여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청정 동해 만들기’ 캠페인 운동을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클린 강원 범도민 캠페인’과 연계한 ‘청정 동해’ 만들기의 일환으로, 시민과 관광객,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강화 홍보 실시 및 소독용품 배부와 함께 위생 지침 이행을 안내하는 캠페인이다.

동해시는 24일 오후 2시 시청 로터리 일원에서 동해시 부시장 및 외식업협회 동해지부, 동해지 지역자율방재단 등 15명이 참가한 가운데, 주변 상가와 시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위생 강화 홍보 캠페인을 시작했다.


▲24일 윤승기 동해시 부시장과 자율방재단 등이 상가를 돌며 클린 강원 범도민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동해시

이어 오는 30일까지를 ‘청정 동해 만들기 실천주간’으로, 공무원 ․ 동해시 지역자율방재단 등 총 500여 명(71명/1일)이 매일 관내 전역을 소독하고 방역하며 동해시를 청정지역으로 유지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 17일까지 관내 외식업 등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청정 동해 만들기’참가 신청을 받은 결과 총 92건의 업체가 접수되어, 청정 동해 만들기에 함께할 예정이다.

동해시는 이번 캠페인으로 소독․방역 활동뿐만 아니라, 개인위생 수칙 준수,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적극적 홍보로 코로나19 없는 청정 동해를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동해시 관계자는 “캠페인 진행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방역 ․ 소독, 위생수칙 안내 활동을 통해, 청정 동해시 이미지가 제고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