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의회가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위원에 군산시의회 김우민(4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선임됐다.
또 박중훈(가교회계사무소), 김재민(김재민세무사), 황호종(전 자치행정국장), 전순미(전 옥산면장) 등 4명이 위원에 위촉됐다.
한편 이들은 오는 4월 20일부터 5월 9일까지 20일간 군산시의 세입·세출의 결산, 계속비와 명시이월비, 채권 및 채무의 결산, 금고의 결산 등 예산집행 전반에 대해 건전성과 효율성을 검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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