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당의 4.15 총선 전북지역 후보 4명이 단수공천됐다.
민생당은 20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북 4개 지역구를 포함한 총 35곳 지역구에 대한 4·15 총선 후보 단수공천을 확정했다.
이날 단수공천에서 전주 병의 정동영 의원이 공천자로 확정됐다.
또 익산 을 조배숙 의원과 정읍·고창 유성엽 의원, 김제·부안 김경민 전북도당위원장이 단수공천됐다.
전주시 갑의 김광수 의원은 아직 공천 신청을 하지 않은 상태여서 확정짓지 못했다.
한편 전북지역 민생당 예비후보로는 전주 을 조형철, 익산 갑 고상진·황세연 예비후보가 등록돼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