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19일 상주시장에 조원희(현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지역경제육성대책특별위원장)후보를 공천한데 이어 지난 18일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위한 전 경북도의원)에서 광역의원 3곳과 기초의원 3곳에 대한 공천을 마무리 했다.
광역의원 후보에 포항6선거구 최광열(현 포항시급식연대 대표), 안동2선거구 김창구(전 다준다청년정치연구소 사무국장), 구미6선거구 오경숙(현 대한민국 미술협회 이사) 후보가 결정됐다.
기초의원 포항마에는 전주형(전 포항시 태극권연합회장), 구미바에 조남훈(전 김현권 의원실 지역비서관), 안동바선거구에 이경섭(전 안동시의회 의원) 후보를 공천했다.
경북도당은 “2008년 이후 16년 만에 경북 13개 전 지역구에 총선후보를 낸데 이어 4.15재보궐 선거구 후보공천도 사실상 마무리 됐다” 며 “생활정치 현장에서 일당독점 정치구조를 개선하고 집행부를 감시 견제할 충분한 능력을 보유한 인물들인 만큼 유권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후보가 없는 울진다 선거구에 후보자가 나올 경우 중앙당 최고위원회를 통해 공천절차를 밟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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