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이 4.15 총선 비례대표 후보 1번에 전북 출신의 조수진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을 선정했다.
미래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6일 조 전 논설위원을 1번으로 하는 비례대표 후보 순번을 발표했다.
조 전 위원은 익산 출신으로 전주 기전여고를 졸업한 뒤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뒤 동아일보 정치부 차장과 채널A 정치부 차장, 동아일보 미디어연구소 소장 등을 지냈다.
한편 전북 전주 을 선거구의 현역의원인 정운천 의원은 18번에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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