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노남수 후보 “북구청사, 본촌동 유휴부지로 이전해야”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노남수 후보 “북구청사, 본촌동 유휴부지로 이전해야”

16일 기자회견 통해 이전 추진 공약, 현 위치 북구 확장추세에 부적합

노남수 후보(북구을 무소속)는 16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북구청을 일곡동과 양산동사이 본촌공단쪽으로 이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노 후보는 “북구 우치로에 있는 현 북구청 위치는 점차 확장되어가는 북구전체와 첨단2지구, 첨단3지구 등을 고려할 때 동구쪽에 가깝고, 전남대학교 인근 통학차량과 겹치면서 출퇴근시간대에 심각한 교통체증이 발생, 첨단2지구·신용동·건국동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수년째 많은 불편함을 호소하는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노남수 후보(무소속, 북구을)는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북구의 현 확장추세에 비췄을 때 북구청의 현 위치는 대다수 북구 주민들에게 많은 불편을 끼치고있다고 주장하며 본촌동 인구 유휴부지의 북구청 이전 추진을 공약했다. ⓒ노남수 선거사무소
노 후보는 “본촌동 인근 유휴부지에 북구청을 이전, 대다수 북구 주민들에게 더욱 가깝고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해야 마땅하며, 이전을 통해 건국동,양산동인근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노 후보는 “이전 후 북구청 건물은 대학생들과 청년들을 위한 무자본 창업보육센터나 광주일자리 창출을 위한 일자리 교류알선전담센터, 국제화 사회에 대비한 국제정보화센터, 다문화 커뮤니티센터로 행정기능을 확장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노남수후보는 출퇴근 인사 등 모든 선거운동을 잠정 중단하고 코로나19 퇴치를 위한 의료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서민 취약계층과 전국의 700만 소상공인들의 경제위기 대응을 위한 특별대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