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와 구호 물품 등 지원이 동해시에 잇따르면서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NH농협 동해시지부(지부장 고영배)는 지난 11일 동해시청을 방문해 1300만 원 상당의 마스크를 기부했다. 기부한 마스크는 각 동별 통반장을 통해 관내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어 같은 날 동해자유무역지역관리원(원장 이근하)에서 북평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일반마스크 1000매를 기탁했다.
또한, 굿네이버스(관장 이상욱)에서도 동해시청을 방문해 작은 도움이나마 현 위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고 싶다며, 저소득 위기가정 30가구, 가정위탁아동 20가구 등 총 50가구에 기본 위생물품 등 500만 원 상당의 코로나19 긴급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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