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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매주 수요일은 외식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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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매주 수요일은 외식하는 날

골목상권 살리고 직원 소통 ‘일석이조’

창원시는 지역경제를 살리기위해 한달에 두 번씩이던 ‘외식의 날’ 행사가 ‘코로나19’로 월4회로 늘어났다.

시는 최근 손님이 줄어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돕기 위해 ‘직원 외식의 날’을 2배로 늘려 매주 수요일 점심은 인근 식당과 전통 재래시장을 찾아 지역경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 창원시
시청 구내식당은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 전후반 조를 나눠 식사를 하고, 식당 출입 시 체온측정, 손·발소독 등 코로나 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한편 도시정책국은 ‘힘내라! 창원’ 운동 확산을 위해 한마음창원병원 인근 식당을 방문해 착한소비 릴레이를 펼쳤다.

이정근 도시정책국장을 비롯한 도시계획과, 주택정책과, 건축경관과 직원 70여명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격고 있는 식당 3곳을 부서별로 이용해 식당에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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