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에서 하룻새 2명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총 8명으로 늘어났다.
세종시는 9일 반곡동에 거주하는 49대 여성 A 씨와 아름동에 사는 10대 여아 B 양이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모두 4번째 확진자인 도담동 모 음악학원 강사 C 씨의 수강생들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C 씨는 이미 확진 판정을 받은 줌바댄스 강사로부터 수강한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8명까지 늘어, 줌바댄스이어 바이올린학원 교습생들로 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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