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해 7일 13시 현재 확진자 수는 총 42명이다.
시에 따르면 이번 확진자는 북구 장량동 A모(65)씨와 B모(67.여)씨, 우창동 C모(34.여)씨다.
A씨와 B씨는 지난 1일부터 기침 등 증상이 시작돼 A씨는 5일 포항의료원 선별진료소, B씨는 4일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각각 검사를 받았다.
C씨는 5일부터 기침, 가래 등 증상으로 같은 날 포항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이들은 6일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자가격리 중이며 시는 동선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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