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경북 문경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기반확보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경북 문경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기반확보

국가균형발전위원회 ‘2020 농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선정

경북 문경시는 지난 4일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추진하는 2020 농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선정돼 국비 40억 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2020 농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수준 보장을 위해 안전‧위생 등 생활 인프라 확충, 주거환경 개선, 주민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3년 간 추진된다.

문경시는 지난해 11월 사업대상지 신청, 올해 1월 30일 사업계획서 제출, 2월 20일 대면평가 발표 등 심사를 거쳐 지난 4일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대상지는 문경시 산북면 전두리(20억, 2020~2022), 가은읍 성유1리(20억, 2020~2022) 등 2개소다.

주요내용으로 슬레이트 지붕 개량, 노후주택 정비 등 주택정비, 담장‧축대 정비, 소방도로 확충 등 안전시설 정비, 재래식 화장실 개선, 상‧하수도 인프라 확충과 노인 돌봄,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휴먼케어 및 역량강화사업 과 소프트웨어사업 등이 지원된다.

고윤환 시장은“소외된 취약지역에 생활여건 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며“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