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경남 창원시 의창구) 총선 출마의 변이다.
1일 오전 국가적인 감염병 확산 예방의 일환으로 서면으로 대신하게 됐다는 박완수 의원은 먼저 양해를 구했다.
박 의원은 "창원의 자존심을 되찾고 희망의 미래를 열겠다"며 "창원시 국비 지원액을 전년대비 역대 최대 규모로 증액시키는 데에 앞장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현재 창원지역 경제를 최악의 위기 상황으로 내몰고 있는 탈원전 정책을 저지하는 것. 탈원전 정책 때문에 한창 일해야 할 창원의 수많은 가장들과 청년들이 직장을 잃었고 멀쩡하게 운영되던 수많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또 그 하청업체들은 눈물을 머금고 폐업의 낭떠러지로 떠밀리고 있다."
문재인 정부 경제실패의 가장 큰 피해지는 바로 이곳 창원이다는 것을 강조한 셈이다.
박완수 의원은 "△북면 고등학교 △남포IC △의창동 도시재생사업 △무동 도서관 △초·중학교 주변 안전시설 등 지난 수년간 지역 사업과 주민 여러분의 민원과 목소리에 현장을 직접 찾아 소통하며 해결했다"고 지지를 호소하는 데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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