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교육부가 승인하면 유치원 707원과 932교(초 473교, 중 259교, 고 185교, 특수학교 8교, 각종학교 7교)의 개학이 당초 3월 9일에서 3월 16일로 추가 1주일 연장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다시 추가적인 개학 연기를 요청 방안도 면밀하게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임종식 교육감은 “코로나19가 확산되는 경북의 상황에서 학생들의 안전이 최우선으로 지켜져야 한다”며“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개학 연기에 대해서도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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