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경남 밀양에서도 ‘코로나19’ 첫 확진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경남 밀양에서도 ‘코로나19’ 첫 확진

대구 병원서 감염 추정

경남 밀양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환자가 발생했다.

이 확진자는 30대 남성으로 밀양의 한 공장에 근무하는 밀양시 교동 주민 A(35) 씨로 파악됐다.

▲지난 24일 박일호 밀양시장은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 19 대응 방안과 추진상황에 대해 전하고 있다.ⓒ밀양시
A 씨는 지난 25일 기침과 인후통 등 코로나 19 의심 증세를 보여 밀양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했다.

지난 26일 오후 11시 50분경 코로나 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 환자 A 씨는 마산의료원으로 이송됐으며,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밀양시는 추가 확산 우려 방지를 위해 A 씨가 거주하고 있던 아파트 단지에 소독을 완료했다. 또 확진자 동선과 추가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밀양시는 27일 오전 11시 공식브리핑을 통해 확진자 동선 등을 알릴 예정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