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가 26일 춘천시 풍물시장 들락날락쉼터에서 강원도사회복지협의회 및 춘천상업경영인연합회와 전통시장 영세 노점 상인들에게 화천 특산품 ‘물빛누리 쌀’을 후원했다.
한전 강원본부는 산천어축제 흥행 부진으로 어려워진 화천지역 경제 활성화와 춘천 전통시장 영세 상인들을 위해 쌀을 후원했다.
풍물시장 영세 노점상인 26가구와 동부시장 5가구에 1가구당 쌀 20kg(2백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봉희 한전 강원본부장은 “지속적으로 취약계층 후원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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