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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PC방 등 청소년 이용 다중이용업소 긴급 일제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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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PC방 등 청소년 이용 다중이용업소 긴급 일제점검

PC방 등 50개 업소 대상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청소년들과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PC방 등 다중이용업소에 대해 감염병 예방 수칙 안내 등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해시는 지난 24~25일 2일간 문화교육과 공무원 10여 명이 팀별로 청소년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업소 50개소(청소년 게임제공업 18, 인터넷 컴퓨터게임시설 제공업 26, 복합 유통게임 제공업 6)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 수칙 등을 안내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업소 내 손 소독제 비치, 업소 직원 및 출입 손님의 마스크 착용, 사업장 내 청결 유지 등으로 점검결과 손 소독제 미비치 업소에 대해서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외버스 터미널에 대한 방역작업. ⓒ동해시

한편, 동해시는 코로나-19 발생 후 PC방 등 다중이용업소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업소대표자에 대해 홍보 문자 통보와 협조 문서를 기발송한 바 있다.

이지예 동해시 문화교육과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PC방 등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업소에 대해 선제적 대응으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했다”며 “업소들의 예방수칙 준수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지도,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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