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농업기술센터가 벼 병해충 사전방제용 육묘상처리제를 직불제 대상면적 1만 1185㏊에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육묘상처리제는 약효 지속기간이 60~120일으로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문제가 되는 애멸구와 벼물바구미, 먹노린재, 흰잎마름병, 세균성벼알바름병, 잎집무늬마름병 등의 병해충을 육묘상자에 사전처리함으로써 노동력 및 경영비를 절감하는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다.
군산시 관내에서 경작을 하면서 지난 해 기준 쌀 소득보전 변동직불금 혜택을 받은 농업인은 오는 27일부터 3월 6일까지(2주간) 지역 읍면동사무소 산업계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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