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4명이 발생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이들은 모두 대구 신천지교회에 다녀오거나 다녀온 사람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남구에 거주하는 여성 1명과 북구에 거주하는 남성 2명, 여성 1명 등 총 4명은 22일 오후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시는 이들에 대한 대해 정확한 이동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이들 가운데 2명은 잔기침과 두통 등 감기증상이 나타났으나 나머지 2명은 증상이 나타나지는 않았지만 신천지교회와 관련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역학조사에 의해 확진자로 밝혀졌다.
현재 이들은 자가 격리 중이며 이동 경로가 확인되는 대로 공개하기로 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