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추가 확진자 중 청도대남병원 92명, 신천지교회 관련 11명, 기타 4명이라고 발표했다.
이스라엘 성지순례에 참가한 39명(가이드1 포함 서울)중 경북 의성 안계성당 25, 의성 성당 5, 안동 목성동성당 4, 안동 태화성당 2, 상주 남성동 성당 1, 영주 휴천성당 1명 등이다.
이들 중 확진자 9명은 예천 1(21일 누적), 안동 5, 영주 1, 영덕 1, 의성 1명 등으로 확인됐다.
청도 대남병원 확진자 92명은 대남병원 5층을 격리병원으로 활용해 치료할 예정이다.
도는 병실확보를 위해 포항.안동.김천 의료원을 24일까지 50%, 28일까지 100% 소개해 200병실에 819 병상을 확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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