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이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대비해 선거전담수사반을 확대·재편성하고 비상근무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군산지청은 금품수수와 여론조작, 공무원 및 단체 등의 불법적인 개입 등 3대 선거범죄에 엄정 대응키로 했다.
또 법과 원칙에 따라 신속·엄정한 수사를 통해 깨끗하고 공명정대한 선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선거사범 단속활동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군산지청은 대상자의 신분과 지위, 소속 정당을 불문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해 나갈 방침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