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 리조트(대표 문태곤)가 사랑하는 사람과 로맨틱하고 특별한 발렌타인데이를 보낼 수 있는 ‘연인 패키지(Lovers in High1 Package)’와 ‘커플 세트 메뉴’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연인 패키지는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 슈페리어 객실 1박, 라비스타 원추리 바닷가재 파스타 이용권(2인), 더 가든 아메리카노 이용권(2인), 입욕제(1개) 등으로 구성됐다.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 23층에 위치한 라비스타는 자연 경관을 바라보며 라이브연주와 함께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로, 패키지 이용고객들에게 라비스타 음료 및 주류 10% 할인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연인 패키지는 9일부터 오는 3월까지 이용할 수 있다. 단 월요일은 제외한다. 가격은 이용 날짜에 따라 16만 원에서 27만 원까지 상이하다.
이와 함께 해발 1340미터 하이원탑 전망레스토랑에서는 오직 14일에만 선보이는 커플 세트 메뉴를 맛 볼 수 있다. 세트 메뉴는 홍합으로 맛을 낸 당근스프, 참나물 페스토를 곁들인 전복파스타, 립아이 스테이크&대하구이, 디저트 등의 코스로 구성됐다.
커플 세트 메뉴는 당일 한정으로 선보이기 때문에 사전 예약은 필수다. 미리 예약한 고객들에게는 하이원탑을 왕복할 수 있는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1340 곤돌라 탑승을 지원한다.
하이원 리조트 관계자는 “라이브연주와 함께하는 라비스타, 산 정상에서 눈 덮힌 설원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레스토랑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달콤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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