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 확진 첫 미국인 사망자 발생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 확진 첫 미국인 사망자 발생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인 미국인이 사망했다.

8일 AFP통신에 따르면 주중 미국 대사관은 "60세의 미국 시민이 지난 6일 중국 우한의 한 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로 미국인이 사망한 것은 처음이다.

미 대사관은 사망자의 자세한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고, 유족에게 애도를 표했다.

역시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 감염자로 의심되는 일본인 폐렴 환자가 사망하는 일도 발생했다. 일본 외무성은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폐렴 증세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던 60대 일본인 남성이 사망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일본인 사망자는 중증 폐렴 증세로 발열 증세가 나타났고, 지난 22일 우한 현지 병원에 입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종 코로나 감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병원 측은 밝혔지만, 재검사에서 최종 확인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세열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