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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 16번째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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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 16번째 확진자 발생

태국 여행 후 증상 나타나…

국내에 '신종 코로나' 감염증 16번째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4일 중앙사고수습본부중앙사고수습본부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태국 여행 후 지난달 19일 입국한 43세 한국인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16번째 확진자는 지난달 25일 저녁부터 오한 등 증상이 나타나 이달 2일까지 치료를 받았지만 증상이 호전되지 않았다. 3일 전남대학교병원에 내원한 뒤 격리됐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 결과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16번째 환자에 대한 역학조사와 방역조치를 하고 있으며, 추가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발생한 국내 확진환자 15명은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에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 2번 환자는 현재 회복해 퇴원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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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환주

2009년 프레시안에 입사한 이후, 사람에 관심을 두고 여러 기사를 썼다. 2012년에는 제1회 온라인저널리즘 '탐사 기획보도 부문' 최우수상을, 2015년에는 한국기자협회에서 '이달의 기자상'을 받기도 했다. 현재는 기획팀에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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