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형 일자리 실무추진위원회가 본격 가동됐다.
29일 군산시에 따르면 협의체 구성을 완료한 군산형 일자리 실무논의체인 실무추진위원회가 이날 회의를 개최하고, 전북도와 함께 실무추진위원회를 상시 가동키로 했다.
또 전북 군산형 일자리 이행계획을 조속히 마무리 하고, 상생형 지역일자리 공모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실무추진위원회에 컨설팅 사업단이 참여해 투자기업의 맞춤형 컨설팅과 선진형 임금체계 도입, 밸류체인(Value chain) 연계 등 상생협약의 이행 모델을 만들어가는 데 필요한 전문적인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참여기업의 입주 등 제반여건 등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협의할 계획이다.
한편 실무추진위원회는 지난해 10월 24일 체결한 상생협약의 22개 협약기관·기업이 모여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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