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대학교 학생해외봉사단원들이 10박 12일 동안의 봉사활동을 마치고 귀국했다.
28일 군산대에 따르면 이번 동계봉사활동에는 학생 30명과 이성미 봉사단장(학생처장) 등 교직원이 참가했다.
이들은 봉사기간 동안 네팔 카트만두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나눔의 가치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단은 카브레스털리 초중고등학교와 USA 초중고등학교를 찾아 벽화그리기, 교육시설 개보수 등 노력봉사와 예체능교육, 한글교육, 보건교육 등의 교육활동, 한국문화 전파활동을 펼쳤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