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도지사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2일부터 전통시장과 청년일자리창출 및 신 성장 관련기업체, 사회복지시설, 6.25참전유공자를 찾아 현장 도정을 펼쳤다.
경북도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3개 분야 11개반 104명으로 구성돼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이어, 소방본부 작전회의실을 찾아소방안전 추진대책에 대해 보고받은 후, 119종합상황실에서는 명절 연휴에도 근무에 여념이 없는 소방대원들을 격려를 했다.
또, 경북지방경찰청 상황실을 방문해 상황실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명절기간 중 취약지 집중순찰, 강력범죄와 교통사고 예방 등을 당부하고 이어, 독도경비대와 영상대화로“최근 일본의 독도 왜곡 전시관 확장, 외무상의 망언 등 도발이 이어지고 있으나, 여러분들이 있기에 우리 국민들은 하나도 두렵지 않다”고 응원했다.
마지막으로, 도청119안전센터와 구조구급센터를 방문해 소방장비를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고, 평상시와 다름없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직접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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