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식 경북교육감은 23일 지역 경기 활성화와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경북교육 나눔을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와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
임 교육감은 문경 점촌전통시장에서 직원 50여명과 함께 필요한 제수용품과 지역 농·특산품을 구입하며 시장 상인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섰다.
이어 상주보육원을 방문해 학생 60명과 관계자들이 풍성한 설을 보낼수 있도록 격려하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도 가진다.
임종식 교육감은 "전통시장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 수 있다는 마음으로 전통시장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지역상권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고, 소외된 이웃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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