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시가 설 연휴기간 당직 병·의원 및 약국을 지정·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연휴기간 동안 응급의료기관인 군산의료원과 동군산 병원을 포함해 병·의원 29개소와 치과의원 4개소, 한의원 4개소, 약국 41개소, 보건기관 29개소가 신청한 일자별로 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는 응급의료기관인 군산의료원과 동군산 병원은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게 된다.
한편 설 명절 연휴 진료에 대한 사항은 군산시 보건소 이외에도 129보건복지부 콜센터와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도 진료 등 응급의료정보에 대한 안내를 자세히 받을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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