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 선거구의 민주평화당 임정엽 예비후보가 'K-푸드(FOOD)'를 지역 신 성장동력 산업을 내세워 눈길을 끌고 있다.
임 예비후보는 20일 완주군 봉동읍 지역주민들을 상대로 "천연 자연환경의 완주와 무진장 지역이 천연 고품질 식자재를 생산해 전통문화를 결합한 'K-푸드'로 전 세계인 입맛을 끌어와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어 그는 "K-푸드를 완진무장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만들어 한국문화의 세계화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역의 기름진 옥토와 자연환경에서 고품질 식자재를 생산해 전통문화로 결합한 K-Food를 이끌어 나가겠다"며 "기초적인 푸드밸리 조성을 통해 전북농업이 중국과 유라시아까지 공략하는 농업인프라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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