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우리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오는 20일 부터 29일까지 10일간 ‘설 명절 복무기강 강화계획’을 수립, 시행 한다고 밝혔다.
동해시는 기간 중 민생분야별 설맞이 종합대책 추진상황을 집중 점검해 귀성객과 시민의 불편사항이 없도록 하는 한편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직무관련자로부터 선물이나 금품·향응 등 수수행위를 사전예방하고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기강 해이 및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행위를 집중점검 한다는 방침이다.
양원희 동해시 행정과장은“설 명절과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엄정한 복무기강을 확립해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자상을 정립하고 시민 모두가 편안하고 행복한 설명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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