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군 성수면에 작은목욕탕이 문을 열었다.
18일 진안군에 따르면 성수면 작은목욕탕은 총사업비 4억 5000여만 원이 투입돼 137㎡(약41평) 규모로 준공됐다.
이곳은 온탕과 샤워실, 탈의실 등 최적의 목욕시설이 갖춰져 있다.
특히 주민의견을 적극 받아들여 만든 황토방도 만들어 주민 휴식과 힐링의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작은 목욕탕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일제로 운영된다.
여자는 월·수·금요일에, 남자는 화·목요일에 각각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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