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문성 김해시체육회 제2대 회장 취임

"2023년 김해 전국체전 성공을 위하여 최선 다 하겠다"

"김해스포츠의 초석을 쌓아 나가야 할 막중한 책임을 짊어졌다."

허문성 김해시체육회장 취임사다.

16일 오후 2시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대연회장에서 취임식을 가진 허문성 회장은 '2023년 김해 전국체전' 성공을 강조했다.

허 시장은 "체육인들의 말을 경청하고 여론에 귀 기울이는 회장이되겠다"면서 "2023년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는 체육기반 여건을 조성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허성곤 김해시장과 김정호 국회의원, 민홍철 국회의원 부인 신외숙 여사 등이 김해시체육회장 취임식에 참석했다. ⓒ

이 자리에는 허성곤 김해시장를 비롯해서 김정호 국회의원, 민홍철 국회의원 부인 신외숙 여사, 박준호·김경수·김진기 도의원, 송유인·조종현·김명희·이광희·김희성·배병돌·최동석·황현재·엄정·김한호·조팔도·허윤옥·안선환 등 시의원들도 대거 참석했다.

이번에 취임한 허문성 체육회장은 ▲김해시체육회 이사 ▲김해시축구협회 부회장 ▲동상동체육진흥회 회장 ▲김해시의회 제4대, 제5대 의원 등을 거친 행정과 체육분야 전문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