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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첫 전북체육회장에 정강선 후보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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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첫 전북체육회장에 정강선 후보 당선

사진 왼쪽이 정강선 당선자ⓒ전북체육회

민선 첫 전북체육회장에 정강선 후보가 당선됐다.

10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전북체육회장 선거에서 기호 2호 정강선 후보가 129표를 얻어 기호 3번 김광호 후보를 31표차로 누르고 회장으로 뽑혔다.

정 당선자의 임기는 오는 16일부터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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