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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농작물재해보험이 판매를 시작한다.
9일 전북농협에 따르면 '과수4종(사과, 배, 단감, 떫은감)'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이 오는 13일부터 시작돼 내달 28일 마감된다.
과수4종(사과, 배, 단감, 떫은감) 농작물재해보험은 적과 이전에는 자연재해(태풍, 우박, 동상해, 호우·강풍 피해, 냉해, 한해, 조해, 설해 등), 조수해, 화재 등의 각종 재해에 대해 보장받을 수 있다.
적과 이후에는 태풍, 우박, 호우, 지진, 화재는 물론 가을동상해(서리 또는 기온의 하강으로 인해 과실 또는 잎이 얼어서 생기는 피해), 일소(햇볕 데임) 피해 등의 재해를 보장 받을 수 있으며, 나무특약 가입을 통해 나무에 생기는 피해도 보장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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