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살맛나는 통영카페’ 지역사랑 '훈훈'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살맛나는 통영카페’ 지역사랑 '훈훈'

‘살고 싶은 통영 행복펀드’에 성금 기탁

경남 통영에서 활동하는 대표적인 인터넷 커뮤니티 ‘살맛나는 통영카페’ 30대 모임이 지난 3일 통영시를 방문, 성금 60만원을 ‘살고 싶은 통영 행복펀드’에 기탁했다.
'살맛나는 통영카페' 30대 모임은 지역관광지 및 맛집 소개로 관광활성화뿐 아니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살맛나는 통영 카페’ 소모임으로 3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30대 모임은 이주호, 김종원씨가 대표를 맡고 있다.

▲성금전달. ⓒ통영시
강석주 통영시장은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 활동을 펼쳐 주시기 바란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 김하나 총무는 “얼마 전 ‘인천마트 부자(父子) 절도사건’을 접하고, 주위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며 회원 스스로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내년에도 이 자리에서 성금 전달식을 가질 계획이다”고 말했다.

‘살맛나는 통영카페’는 통영에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살고 싶은 통영 행복펀드’는 통영시 관내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계층에 지원하고 있는 지역연계 모급사업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