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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관광 발전지수 1등급 지역’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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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관광 발전지수 1등급 지역’ 선정

문체부 2019년 지역관광 발전지수 분석결과

강원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19 지역관광 발전지수를 분석한 결과 ‘관광 발전 1등급 지역’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5년부터 2년 주기로 진행하고 있는 ‘지역관광발전지수’는 지자체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광정책을 수립하고 자가진단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역의 관광 발전 정도를 정확히 판단해보는 기초자료다.

지역의 관광기반시설 여부, 관광객 수, 지자체의 정책적 노력 등을 3개 대분류, 7개 중분류, 21개 소분류, 34개 세부 지표로 구성해 평가하고 있으며, 문체부는 관광을 누리기에 적합하고, 관광객 방문이 활발한 지역을 관광발전지역(1등급)으로 선정해 오고 있다.

▲동강자연휴양림 오토캠핑장. ⓒ정선군

군은 누구나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아리랑의 고장 정선을 위해 관광교육 참여 확대는 물론 관광시설 및 관광정책사업 확대, 지역주민과 관광객 안전강화, 다양한 홍보정책 추진 등 관광정책 역량강화를 통해 새롭게 1등급 지역으로 선정됐다.

또한 이번 관광 발전 1등급 지역 선정은 문화관광 정책 수립과 실행, 안정적인 예산집행 및 운영 등으로 최승준 정선군수의 관광정책에 대한 의지와 열정, 추진 과정과 성과 등에 대한 평가여서 의미가 남다르다.

군은 매년 1000만이 넘는 관광객들이 정선을 찾고 있는 만큼 2020년 경자년 한 해 동안 한 번 더 찾고 싶은 문화관광 도시를 만들어 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정선아리랑의 세계화는 물론 웰니스 관광 클러스터 구축 방안 마련, KTX 연계 2층 관광 셔틀 버스 도입, 정선여행 캐릭터 와와군 활용 콘텐츠 개발, 정선 주요 관광지 투어패스 상품 운영, 참여형 체험관광 프로그램 운영, 조양강 권역 탐방로 야간 경관 조성 등 차별화된 관광 마케팅 및 콘텐츠 개발에 주력할 방침이다.

서건희 정선군 문화관광과장은 “정선군이 관광 발전 1등급 지역으로 선정되어 문화와 관광이 함께 어우러진 아리랑의 고장 정선으로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숙박, 안내, 교통, 안전 등 관광 인프라 확충을 비롯한 인적 역량 강화와 특색 있는 관광 홍보정책 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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